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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 콜롬비아 농장방문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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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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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는 Anei 농장의 커피 수확 및 가공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커피체리를 전격 해부해보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신경쓰는 농장들은 잘 익은 커피만을 농부들이 직접 하나하나 따게 됩니다.

그것을 ' Hand Picking(핸드피킹) ' 이라고 하지요.


잘 익은 커피만 수확하더라도 커피 맛은 어느 정도 보장 받겠죠!?




 [ 왼쪽 덜 익은 초록색 체리부터 오른쪽의 과성숙 체리까지의 변화 과정 ]


커피체리가 익는 과정을 나열해봤습니다.


오른쪽의 덜 익은 커피체리가 많게되면 풋내와 떫은 맛이 많게 되고,

왼쪽의 과성숙된 체리가 많으면 발효취와 같은 부정적인 향미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꽃이 피고 커피체리가 익기까지는

떼루아(품종,기후,지형,인적요소 등)에 따라 짧게는 5개월, 길게는 10개월까지도 걸리게 됩니다.




 [ 커피천공충 유충_Coffee Berry Borer ]


커피체리도 달콤한 과일이라 당연히 벌레들이 좋아하겠죠?

위에 사진에 보이는 벌레가 바로 커피 열매 천공충의 유충(coffee berry borer)입니다.


고지대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하나 지구 온도 상승으로

천공충의 피해 고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벌레로 인해 발생한 2차 피해 ]


천공충이 커피를 먹으면서 상처를 입히게 되면 그 상처 사이로 균이 침투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사진과 같이 2차 피해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 커피 천공충의 실태를 볼 수 있습니다.




벌레가 붙어 있는 힘이 상당하지요?

동영상 꼭 보시고 천공충의 실태를 확인해보세요!




 [ 외피를 반만 벗겨낸 커피체리와 파치먼트 ]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생두는 파치먼트를 이미 제거한체 수입되지만,

농장에서는 파치먼트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점액질이 그대로 붙어있는 통통한 형태의 하치먼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커피 외피 ]


 [ 파치먼트 ]


손으로 하나하나 파치먼트를 빼낸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커피 외피를 말려 카스카라 티를 제품화 해서 판매하는 곳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지요

또한, 콜롬비아에서는 파치먼트에 붙어있는 점액질을 가공하여 농축 음료를 만들어 시판하기도 하였습니다!



농축음료와 카스카라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트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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